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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모르면 따 당한다는 최근 핫한 그 노래 밤양갱!
비비의 신선한 변신의 변신이지만 노래 가사와 퍼포먼스가 참 좋은 곡입니다.
장기하가 작곡해서 비비에게 주었다고 하는데 확실히 곡도 곡이지만 비비가 불렀기에 1위까지 오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1번만 들어봤다는 사람은 없다는 그 곡! 계속 들으면 묘하게 중독되어 헤어 나올 수 없다는 노래가 최근 음악차트와 뉴스에서 화제입니다.
조만간 크라운에서 장수하며 사랑받는 밤양갱 CF도 찍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MBC New's에도 나오는 밤양갱
가수 비비의 신곡 밤양갱이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1위를 휩쓸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아이유와 르세라핌 등 음원 강자들이 줄줄이 컴백한 상황에서도 밤양갱의 인기는 뜨겁습니다.
비비의 신곡 밤양갱은 지난 사랑의 아름다운 기억을 밤양갱에 비유한 노래인데요.
지난 13일 발 매 이후 멜론과 지니, 유튜브뮤직, 벅스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장기하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직접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왈츠풍 멜로디에 달콤하고 쌉쌀한 사랑의 뒷맛을 압축적으로 표현한 가사 비비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어우러져 묘한 중독성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분 33초 비비(BIBI) - 밤양갱(Bam Yang Gang) Official M/V
밤양갱 가사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잠깐이라도 널 안 바라보면
머리에 불이 나버린다니까
나는 흐르려는 눈물을 참고
하려던 얘길 어렵게 누르고
그래, 미안해라는 한 마디로
너랑 나눈 날들 마무리했었지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떠나는 길에 네가 내게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달디달고, 달디달고,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
내가 먹고 싶었던 건, 달디단, 밤양갱, 밤양갱이야
상다리가 부러지고
둘이서 먹다 하나가 쓰러져버려도
나라는 사람을 몰랐던 넌
떠나가다가 돌아서서 말했지
너는 바라는 게 너무나 많아
아냐, 내가 늘 바란 건 하나야
한 개뿐이야, 달디단, 밤양갱
화제의 M/V 이미지
아래의 이미지들을 봐도 알겠지만 소녀시대, BTS, 아이유, 악뮤등의 뮤지션들처럼 엄청나게 공이 들어간 뮤직비디오도 아닌데 이 노래는 최근 음악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이슈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이 노래의 매력과 비비의 매력이 더해져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밤양갱 해석
달달한 노래 밤양갱은 2024년 2월 13일 발렌타인 데이를 시점으로 발매된 비비의 신곡입니다.
비비는 활동한 지 5년 차가 된 가수이지만 그동안은 큰 이목 집중 없이 활동하다가 이번 밤양갱 음원을 발매하면서 크게 히트를 치게 된 가수입니다. 이 밤양갱이란 곡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기하가 음악을 썼고 자신이 만든 곡을 비비에게 주면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비비의 신곡 밤양갱은 비비와 장기하의 독특한 음악 세계를 드러내는 곡입니다.
밤양갱이라는 노래는 양갱이라는 단순한 맛있는 간식이라는 음식의 의미를 넘어서 사랑하는 사람과 나누었던 소중하고 달콤했던 순간들을 상징합니다.
이 노래는 왈츠의 리듬을 기본 배경으로 담고 있지만 가볍고 발랄한 왈츠의 리듬뿐만 아니라 비비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음악의 러블리한 분위기를 최대한 살린 음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음악은 듣는 이로 하여금 자신의 경험적 사랑을 되돌아보게 하며, 사랑의 다양한 감정과 순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떠올리게 합니다. 과대 포장이라 생각하 수 있지만 이 노래는 소소하지만 소중했던 옛 순간의 가치를 강조하며 이별 후에도 남는 밤양갱 같은 사랑의 달콤함과 아련함을 담습니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은 이 곡은 비비의 독특한 음색과 더해져서 미지의 선율과 감성이 담겨 한번만 들어도 중독되어 몇 번이고 반복 재생하게 만드는 이상한 마력의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곡의 재생 시간으로만 봐도 2분 30초도 안 되는 짧은 시간으로 너무나도 빨리 노래가 끝나버려 듣는 이로 하여금 다시 듣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을 수 없는 곡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밤양갱과 사랑송이라는 쉽게 매칭시킬 수 없는 주제를 풀어내어 담은 곡으로 어린아이들에게는 재미와 반복적인 멜로디에 빠지게 만들고 사랑을 경험했던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천진난만했던 사랑의 옛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음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노래를 듣는 사람들에게는 사랑의 다양한 감정과 순간들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또한 밤양갱을 통해 전달된 비비의 메시지가 듣는 사람의 마음에 가득히 울려 퍼지길 바람해 봅니다.
비비의 밤양갱 녹음 영상
아래는 비비의 녹음 영상인데 그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노래 부르는 표정과 제스처를 영상에서 볼 수 있는데 만 4년 동안 어떻게 이렇게 빛나는 보석이 숨어 있었나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동안 모래 속에 꽁꽁 숨어 보석이 빛을 낼 수 없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음원 공개 전 라디오스타에서 비비의 '밤양갱' 공개
최근의 유명세를 끌기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음원을 공개하기 전이라 한 소절 불러도 되나 고민하다가 처음에는 멜로디만 공개하고 한소절만 들려달라는 요청에 짧게 노래를 불렀지만 출연자들이 음색이 너무나도 듣기 좋다는 평가를 듣게 된 영상입니다. 반주도 없이 육성으로 어떠한 조작이나 컨트롤 없이 듣는 한소절 음악인데도 비비의 음색에 빠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